Keyword 1> 빠른 배송

스피드 경쟁 이미 시작됐다

고객들은 원하는 물건을 10억분의 1초 만에 원한다. 그들의 참을성은 사라졌다. 온라인에서 주문한 물건을 2~3일 동안 기다리지 않는다. 우버러시(UberRUSH), 딜리브(Deliv), 위딜리버(WeDeliver), 셔틀(Shutl)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에 대응하기 시작했다. 일부에서만 제공되던 서비스가 확장되고 있다. 뉴욕 리테일러가 우버러시를 이용하면 그들의 지역에 핀번호를 보내고 지역의 전달자는 수 분 내에 즉각적인 배송을 하기 위해 아이템을 골라낸다. 샌프란시스코 기반의 딜리브는 지역 리테일러들이 같은 날 배송을 제공하도록 하고 배송을 추적하는 앱을 제공한다. 이들의 이용료는 조금 높다. 쇼핑객들은 ‘그것을 바로 얻는다’는 것에 기꺼이 비용을 지불하려고 한다.

구글 익스프레스 Vs. 아마존 프라임

구글 익스프레스(Google Express)와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사이에 더 대단한 일이 벌어지고 있음을 주시해야한다. 10월에 구글은 캘리포니아 해변과 로스앤젤fp스를 넘어 보스톤, 워싱턴과 시카고에 이르기까지 구글 익스프레스를 확장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구글 익스프레스는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거대 창고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코스트코(Costco), 월그린(Walgreens), 펫스마트(Petsmart) 그리고 더 비타민 쇼프(The Vitamin Shoppe)와 같은 리테일 파트너를 가지고 있다.

아마존 프라임은 훨씬 더 넓은 선택폭을 제공하며 멤버들에게 스트리밍 뮤직, TV쇼 그리고 다른 콘텐츠에 대한 접근을 제공하지만 프라임의 큰 약속은 2일 배송이다. 또 스타벅스를 잊어서는 안된다. 커피 거인(Coffee giant)은 2015년 선택한 도시에서 모바일 앱을 통해서 배송 옵션을 시작할 계획이다.

Keyword 2> 주문관리

옴니채널 성공 핵심으로 부상

재고관리와 유통되는 주문 관리는 리테일러의 옴니채널 성공을 위해서 가장 큰 지렛대 역할을 한다. 주문 수량 예측과 재고관리는 수익에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M사이즈를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를 못 채우면 쇼핑객을 실망시키고 수익 하강으로 이어진다. 주문관리 소프트웨어와 같은 최신 기술들은 최대의 수익을 위해서 미래의 공급과 수요까지 계산한다. 이들은 리테일러들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재고를 파악하고 주문과 운송정보를 미리 예측하여 고객 경험에 직접적이고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데 도움이 된다.

재고관리는 옴니채널을 슈플레(Omnichannel souffle)요리에 비유한다면 비밀 식재료 중의 하나다. 생산자 직배송이 더욱 강력해짐에 따라서 리테일러들은 더욱 유동적이고 일관된 정보가 생존전략을 위해서 필요하다.

클라우드 활용방안 관심 급증

정해진 예산에서 변화하는 속도와 폭증하는 소비자 기대 요구에 부합하려면 IT의 본질인 클라우드(cloud)를 효율적으로 사용해야한다. 클라우드 운영의 재정적인 이점은 요구되는 저장용량과 서버 장치가 있다고 가정할 때 자본 비용의 약 50% 이상을 절약할 수 있다.

클라우드는 리테일러에게 업무장소, 파일관리, 인터넷 문자 메시지 전송, 스케줄링과 비즈니스 지식과 분석 등 더 나은 연결을 제공한다. 일부 리테일러는 클라우드에서 경영 시스템 운영의 90%를 추진하고 있다. 대부분 약 60%정도를 맴돈다. 벤더들은 최근 리테일러가 갈 곳은 물리적인 세계와 디지털 세계를 혼합하여 옴니채널 상거래 체험의 세계로 가는 길 밖에 없다고 말한다.

Keyword 3> 모바일 결제

소비자 즐기는 결제방식․옵션 관건

신용카드를 없애는 것은 시간이 걸리거나 어려운 문제가 아니다. 하지만 고객들이 전화기에 카드를 다운로드하고 앱을 열어 지불하도록 만들기 위해서 어떤 인센티브를 줄 것인지 고민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