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피에프는 스페인 북부 화산지대의 지하 300m 대수층에서 걷어 올려 만든 ‘마그마 데 카브레이로아(이하 마그마)’를 12월 5일 서울 갤러리아백화점에서 론칭했다.

마그마는 스페인에서 자연환경이 가장 잘 보존된 카브레이로아 지역명을 브랜드로 사용하는 업체의 제품이다. 지난 2011년 출시된 이 제품은 올해 국제 주류 품평회 몽트샐렉션에서 금메달, 국제우수미각상에서 별 3개의 만점을 받은 바 있다. 국내 판매가는 500㎖ 한 병에 7700원. 에스피에프 관계자는 “국내 탄산수 시장 성장에 따라 프리미엄급 탄산수의 수요도 늘어날 것”이라며 “마그마의 판매로 이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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