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가 집에서 씨앗호떡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인 ‘큐원 홈메이드 씨앗호떡믹스’를 선보였다. 씨앗호떡은 부산 남포동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서면, 해운대 등 상업지구로 퍼져 나가면서 부산의 명물로 자리잡은 간식이다. 최근에는 서울 홍대, 속초 중앙시장 등에서도 판매되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홈메이드 씨앗호떡믹스는 호떡을 조리한 후 반으로 잘라 그 사이에 동봉된 씨앗믹스를 채워주면 완성된다. 호박씨와 해바라기씨가 별도로 포장되어 있어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360g 한 팩으로 씨앗호떡 6개를 만들 수 있으며 가격은 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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