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식품‧외식업계의 차 브랜드들이 잇따라 블렌딩 상품을 내놓고 있다. 오설록은 ‘오설록 파티 인 선셋 가든(OSULLOC PARTEA in sunsetgarden)’을 내놓았다. 제주산 유기농 차를 프랑스 부르고뉴 레드와인을 숙성시킨 와인 오크통에서 100일 간 숙성시켜 와인 향을 첨가했다.

티젠은 불면증, 변비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허브 블랜딩을 선보였다. 클린타임은 약초 문형과 산뜻한 향의 페퍼민트를 블랜딩해, 변비 완화에 도움을 주며 캐모마일, 라벤더, 레몬버베나, 오렌지필 등을 혼합한 굿나잇은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들의 불면증이나 숙면에 도움이 된다. 공차도 블렌드 티백 상품을 출시했다. ‘커런트향 프릇티(Currant fruit tea)’ 는 히비스커스 꽃잎차를 기본으로 사과, 로즈힙, 블랙커런트를 혼합한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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