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협동조합은 두 가지 이상의 과즙이 100% 혼합된 아침에주스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애플망고와 구아바’ 및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로 사과, 오렌지, 포도, 제주감귤에 이은 새로운 맛의 제품이다. 기존의 아침에주스 제품들은 한가지 과일즙으로만 구성됐던 반면에 이번 신제품들은 두 가지 이상의 과일즙이 혼합된 것이 특징.

애플망고와 구아바는 애플망고와 구아바, 파인애플과 사과 농축액 등으로 이국적인 맛을 살렸다.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는 아사이베리와 아로니아가 듬뿍 담겨 있다. 아침에주스 신제품 2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950㎖ 기준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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