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는 우유에 타피오카 펄이 함유된 ‘해피버블데이’ 2종을 출시했다. 타피오카 펄은 카사바 뿌리에서 채취한 식용 녹말에 고구마 전분 등을 섞어 둥근 콩처럼 빚어낸 것으로 낮은 칼로리와 쫄깃한 식감을 낸다.

해피버블데이는 홍차와 우유를 혼합한 밀크티, 자색고구마와 우유를 혼합한 타로티 두 가지로 출시됐다. 가격은 2종 모두 2000원.

저작권자 © 더바이어(The Buye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