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향시럽과 파우더, 소스 등 카페용 소재 사업 강화에 본격 나선다. CJ제일제당은 카페용 소재 브랜드인 ‘메티에(METIER)’를 론칭한 뒤 본격적으로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메티에는 프랑스 어원의 ‘타고난 재능과 기술을 발휘하는 전문성’이란 뜻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영업·마케팅활동을 펼쳐 매출 100억 원 달성은 물론 국내 카페용 소재 시장에서 수입 브랜드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서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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