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현지시간으로 11월 21일 베트남 빈증성의 탄안현에 베트남 5호점인 ‘빈증점’을 오픈했다.
빈증점은 공단 인근 상업지역에 매장면적 약 1만4626㎡(4432평) 규모의 복층 건물로 만들어졌으며 주변 상권과의 차별화를 위해 ‘아시아 존’을 별도로 운영해 한국, 중국, 일본의 소스, 식용유, 과자, 라면 등 5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로써, 롯데마트는 베트남 5개점을 비롯한 146개점의 해외 점포와 국내 106개 점포를 포함 4개국에서 252개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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