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공동물류산업의 메카로 탈바꿈한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공동물류를 지원하기 위해 ‘공동물류 공공지원사업’을 공모, 인천시가 제안한 도화물류사업, 항공물류 공동화 사업, 수산물 유통 공동물류 지원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동물류사업은 동일한 업종의 유통업자와 다른 업종 간 공동물류창고를 운영·배송하는 사업이다. 배송으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가스와 배송비용을 줄이고, 물류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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