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가 운영하는 K쇼핑은 2012년 8월 스카이라이프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독립 채널형 T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T커머스는 리모콘으로 원하는 상품을 골라 제품설명을 보고 구매 및 결제까지 가능한 데이터 방송 홈쇼핑 사업모델이다. 오세영 KTH 대표는 “이번 CJ헬로비전 입점으로 보다 많은 소비자가 디지털 홈쇼핑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IPTV 플랫폼까지 입점을 추진해 연내 2000만 가구까지 서비스 대상을 확대”할 계획을 밝혔다.
- 기자명 더바이어(TheBuyer)
- 승인 2015.05.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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